|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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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 국악인이 보성사에서 회심곡을 선보이고 있다. | 부모님의 마음,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소리 김영임 명창의 그 소리가 고성읍 보성사에서 우리들 음에 울려 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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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사 김성진신도회장 외 가족이 천도제를 올리고 있다. |
가족 그 의미가 점차 희미 해져가고 점점 사라져가는 효 문화의 안타까움에 40여년의 한결같이 우리의 소리만을 고집해온 명창 김영임의 효 공연은 회심곡의 주역이자 영원한 한국의 소리 국민명창 김영임이 소리 회심곡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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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임 명창이 효에 대한 공연을 열고 있다. |
지난 8일 보성사 사찰에서 김영임 명창은 김성진 신도회장의 천도제를 올리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찾아 왔다면서 40여 년 동안 회심곡을 불러 절과 인연이 매우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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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의회 박태훈 의장과 하학열 경남도의회 의원이 참석해 축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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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들이 천도제와 명창의 그 소리를 듣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