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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평 중소형 인기, 실속형으로 사후관리, 매매 등도 쉬워 선호
고성의 최고 명품아파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성 2차 DS 아이존빌 분양청약이 도해 또다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18일 고성 2차 DS 아이존빌 모델하우스 공개에 이어 23일 1순위 청약분양 결과, 300여세대가 예약 접수됐다. 이번 1순위 청약분양은 고성지역 주민에서 우선권이 주어졌으며 24일부터 2순위 청약을 하여 394세대 청약이 마무리됐다.
고성 2차 디에스아이존빌은 고성읍 동외리 144-2번지 대지면적 1만7천702㎡(5천354평)에 394세대가 들어선다. DS 아이존빌 관계자는 “분양당첨자 발표는 6월 25일 실시하며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지게 된다”고 밝혔다.
68.14㎡(26평형) 72세대, 71.67㎡(27평형) 88세대, 80.18㎡(30평형) 146세대, 84.69㎡ (33평형) 88세대가 건립된다. 지하 2층 지상 15층으로 정남향 6개동으로 배치된다. 오는 2011년 9월 입주예정으로 친환경소재를 사용 환기시스템 최첨단 홈네트워크기술이 도입된다.
특히 지상에 주차장이 없고 녹지공원을 조성해 지상낙원의 고품격 명품아파트가 또다시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S 아이존빌측은 “도시보다 더 좋은 주방 거실 등 최고의 마감재를 사용해 고성지역의 아파트문화 품격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명품주거공간이 탄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전세 값 상승에다 중소형 아파트 값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아파트가격 상승 효과도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모델하우스를 둘러본 한 청약자는 “27평형 아파트가 가장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설계돼 있는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 큰 평수의 아파트보다는 30평내외의 실용적인 아파트가 사후관리뿐만 아니라 향후 매매나 전세로 내 놓을 때도 손쉽게 거래될 수 있어 안성맞춤”이라고 말해 실속형 중소형 아파트의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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