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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현안사업 국ㆍ도비 확보가 관건

군수, 도·군의원 당선자 초청간담회, 고성군 주요현안사업 설명, 발전방향 모색 등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6월 25일
ⓒ 고성신문

6.2지방선거 군수, 도의원, 군의원 당선자들은 고성군의 주요현안사업을 조기시행하기 위해서는 국·도비 예

확보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는 이학렬 군수와 김이수 부군수, 도의원, 군의원 당선자, 전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군의원 당선자 초청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명환경연구소 건립, 스포츠타운조성, 보육·교육선진화사업 등의 고성군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주요현안사업추진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학렬 군수는 “고성군의 주요현안사업은 국·도비가 지원되지 않으면 시행하기가 어렵다”며 당선된 도의원들이 도에서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금까지 경남고성세계엑스포 행사는 군에서 직접수익을 올리는데 급급했다”며 2012년 엑스포행사 때는 고성시장 등에서 군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학열 도의원 당선자는 “주요현안사업은 국·도비 확보를 통해 조기에 완공되어야 할 사업이 많다”며 도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방도 1010호선의 경우에도 도에서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제대로 지원이 되지 않고 있다”며 당시 확보된 예산이 왜 제대로 지원이 안되는지 도에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을석 군의원은 “대규모사업도 중요하지만 군민이 바라는 1천만원 이하의 소규모 사업도 많이 추진해야 된다”며 대규모사업을 하나 하는 것보다는 소규모사업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당선자들은 고성군의 주요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확보에 노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고성군의 발전과 군민위하는 참된 일꾼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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