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6-05-08 08:47: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경제

학원연합회, 수상자 명단 밝히지 않아 빈축

학부모, “참가학생들은 들러리냐”며 볼멘소리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6월 18일

고성군학원연합회(회장 우정옥)는 지난 12일 고성초등학교와 문화체육센터에서 제1회 고성학원종합문화제 경시대회를 열었으나 수상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아 학부모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학부모들은 고성학원 종합문화제 음악, 수학, 미술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해 놓고 실질적인 결과를 내 놓지 않아 학부모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학부모 이모씨(고성읍)는 “학원연합에서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해서 큰 대회라 생각하고 참가시켰는데 수상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연합회에서 주최한 만큼 공신력있게 처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이모씨는 “이번 종합문화제 시상식을 통해 고성군 내 학원수준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성적이 저조한 학원들은 원생들이 떨어질 것 같아 꼼수를 쓰는 것 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다”며 “제1회 대회인 만큼 수상자 명단을 공개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워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미술대회에 103명, 수학 128명, 음악 157명 총 388명의 학생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학원연합회측은 “18일 오전 고성학원연합회 회의를 거쳐 해당 학원 또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전달할 지 논의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또 “이번 경시대회는 평소에 노력한 기량을 정리 해보고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해보고자 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개최된 것”이라며 “오늘의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쉬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이 될 것”을 당부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6월 18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김근 / 편집인 : 황영호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