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이번 선거에서 최대 관심이 집중됐던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는 무소속 김대겸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김대겸 당선자는 8천920(58.9%)표를 획득했다. 한라당 정종수 후보는 6천235(41.1%)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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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겸 후보가 부인과 함께 당선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대겸 당선자와 정종수 후보와의 표차는 2천685표이다.
김대겸 당선자는 삼산면에서 정종수 후보가 698표 김대겸 당선자가 431표, 고성읍 제6투(율천초등학교 투표소)에서 정종수 후보 343, 김대겸 당선자 325표로 2곳 투표소에서 지고 모든 선거구에서 압승했다.
특히 김대겸 당선자는 2번 낙선끝에 3번째 도의원에 입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