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겸 당선자는 "저의 승리가 아닌 군민의 승리"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의 고배끝에 승리의 영광을 안게 된 김 당선자는 더욱더 겸손하고 더 낮
당선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실을 방문, 당선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