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부 후보 단일화 무산 이재희 후보 규탄
군청 소회의실서 기자회견 입장 밝혀
고성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0년 05월 27일
|  | | ⓒ 고성신문 | | 미래연합 기호 7번 박종부 후보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일후보 무산과 관련, 이재희 후를 강력히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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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후 후보가 단일화 무산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박종부 후보는 3선은 절대 안된다는 군민의 여망에 따라 단일후보를 위해 이재희 후보측과 여론조사결과에 승복, 24일경 단일화하기로 이행각서까지 작성하고 합의했으나 무산되고 말았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재희 후보측이 언론사외 여론조사기관에 계약한 후 다음날 여론조사를 시행할 것과 여론조사기관을 다시 선정 하자는 등 시간만 끌어온 채 단일화를 이루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말로써 한 적은 약속도 신의와 정도가 있는데 하물며 군수가 되겠다고 하는 공인이 갖은 술수와 미사여구로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가 시간끌기만 하는 처사에 대해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이후보측이 단일화하기로 해 놓고는 자신이 후보직을 사퇴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작태를 저질러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에 박후보는 “이재희 후보의 선거공보물에단일화 관련해 자신의 이름을 게재해 군민을 저버린 행위 운운하며 후보단일화를 안할 사람으로 허위날조한 것에 대해 미래연합 중앙당차원에서 법적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고성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0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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