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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합 박종부 후보의 정당지원 유세가 22일 고성서울병원앞 2호광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엄호성 미래연합 최고위원과 정광용 박근혜 팬클럽 회장, 당원 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지원 유세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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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호광장 앞에서 비가오는 데도 불구, 미래연합 박종부 군수후보 정당연설회가 열려 선거운동원들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엄호성 최고위원은 “현재 1년에 국가 빚의 이자만 1조원에 달한다. 이는 서울시의 1년 예산과 맞먹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과거 10년전 노무현 정권보다 인권과 언론이 더 장학해 자유가 더 나빠졌다”며 “세종시와 4대강 사업도 국민의 목소리는 듣지 않고 밀어붙이기식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국민에게 표를 달라는 것은 오만과 독선이다”고 지적했다.
엄 위원은 “박근혜 전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번 6.2선거에서 반드시 시장 군수 후보로 출마한 미래연합 후보를 당선시켜 주어야 가능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미래 연합 박종부 후보는 “이번에는 군민의 힘으로 군수를 한 번 바꿔 깨끗하고 새로운 고성을 만들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