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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합 엄호성 최고위원 박종부 후보 지지 유세

박근혜 전대표 대통령 만들기 위해 압승 호소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5월 23일
ⓒ 고성신문
 

미래연합 박종부 후보의 정당지원 유세가 22일 고성서울병원앞 2호광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엄호성 미래연합 최고위원과 정광용 박근혜 팬클럽 회장, 당원

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지원 유세를 폈다.









▲ 2호광장 앞에서 비가오는 데도 불구, 미래연합 박종부 군수후보 정당연설회가 열려 선거운동원들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엄호성 최고위원은 “현재 1년에 국가 빚의 이자만 1조원에 달한다. 이는 서울시의 1년 예산과 맞먹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과거 10년전 노무현 정권보다 인권과 언론이 더 장학해 자유가 더 나빠졌다”며 “세종시와 4대강 사업도 국민의 목소리는 듣지 않고 밀어붙이기식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국민에게 표를 달라는 것은 오만과 독선이다”고 지적했다.


엄 위원은 “박근혜 전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번 6.2선거에서 반드시 시장 군수 후보로 출마한 미래연합 후보를 당선시켜 주어야 가능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미래 연합 박종부 후보는 “이번에는 군민의 힘으로 군수를 한 번 바꿔 깨끗하고 새로운 고성을 만들자”고 말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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