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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토석채취허가 신청관련 현장설명회가 개최됐다. 지난 4일 삼강엠앤티(주)와 (주)혁신기업에서 경상남도 산지관리위원회 위원들 참석한 가운데 내산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토석채취허가신청 심의를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동해면 내산리 산 76-1번지 일원의 총면적 6만8천102㎡에 45만2천883㎥의 연암v 채취허가에 대해 심의했다. 토석채취허가가 나면 채취된 토석은 산업단지 현장포장재의 골재로 사용하거나 외부로 반출하여 부산항재개발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심의결과는 위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이달 중에 군에 통보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5월 중에 토석채취허가도 내려질 예정이다. 한편 내산일반산업단지는 동해면 내산리 산80-1번지 일원 38만1천874㎡부지에 도시지역, 계획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특구지역 등으로 개발되며, 개발지역에는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분야가 유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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