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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즌 25일~5월 9일까지 ‘3대가출(三代家出) 당항집결’ 여름시즌 7월 24일~8월 8일 ‘왁자지껄, 열&젊음의 ROCK·JAZZ’ 가을시즌 11월 6일~14일 ‘수학여행, 생명환경농산물 파티’
당항포대첩축제가 7월 31일 개최된다. 당항포대첩축제위원회는 지난 14일 회의를 갖고 오는 7월 31일기념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이날 임원 선출 및 추가선임의건을 통해 박충웅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모두 연임됐다.
또 당연직 임원으로 도의원 2명과 라지구 군의원 3명을 영입키로 했다. 박충웅 위원장은 “이순신 밥상을 재연해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내년까지 실물 모형의 거북선을 조성해 볼거리 제공은 물론 보다 품격높은 당항포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밝혔다.
특히 그는 올해부터 당항포관광지가 계절별 문화행사를 개최해 진보하는 문화광광지로의 전환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관광객유치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형 관광지로 부각시키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 첫 번째로 오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3주간을 ‘3대가출(三代家出) 당항집결’이라는 컨셉으로 당항포 봄나들이를 계획하고있다.
여름시즌은 7월 24일부터 8월8일까지 3주간 ‘왁자지껄, 열정&젊음의 ROCK·JAZZ’를 컨셉으로당항포의 여름을 연다. 가을시즌은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수학여행, 생명환경농산물 파티’라는 주제로 당항포의 가을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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