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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대포마을(이장 제두연) 전 주민이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4일 대포마을 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도로 만들기와 재활용품 및 헌옷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분리수거한 재활용품과 입지 않고 보관되어 있는 헌옷 등을 수거, 정리하여 처분한 수익금을 모아 향후 불우이웃돕기 등 좋은 일에 쓸 계획이다.
한편 삼산면 두포리 대포마을은 지난 2008년 면내 첫 여성이장이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대포마을은 5개땀 60여 가구 120여명의 주민이 어울려 살아가는 전형적인 농어촌마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