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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조기집행 서둘러야

상반기 1천360억원 집행 계획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3월 26일

학교급식경비 등 현재 30% 그쳐


 


일자리창출과 서민생활 안정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다.
군은 상반기 전체예산의 60%인 1천360억원을 조기집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지방재정집행률은 30%에 달하고 있다.
지방재정 조기집행율을 높이기 위해 건설분야의 경우 긴급 입찰은 물론 공사계약과 동시 최고 70%의 선금 지급을 의무화했다.
민간보조금에 대하여도 자체특별지침을 마련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공사비와 사업에 필요한 인건비, 재료비, 행사운영비 등에 대해 사전 준비금을 최고 70%까지 지급하도록 했다.



기획감사실은 학교급식경비 지원 등 7개 사업에 24억7천400만원중 현재 8억3천만원이 집행돼 34% 집행했다.
주민생활과는 의료급여진료비부담금 지원사업 등 100억9천100만원중 50억4천만원 46% 집행률을 보이고 있다.
문화관광과는 학동옛담장사업 등 12건에 26억8천800만원을 집행해 20.32%, 지역경제과는 60억1천500만원 중 12억9천만원이 집행해 21.57%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다. 



환경과는 1억6천700만원이 집행돼 7%, 녹지공원과는 11억3천만원 16.8%, 건설재난과 26.35%, 도시개발과 26.4%에 그치고 있다.
군은 24일 김이수 부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대책보고를 갖고 그간 추진상황과 추진 과정상 문제점을 점검했다.
한편 고성군은 격주 목요일 간부회의시 부군수 주재로 재정조기집행 추진상황을 점점 목표달성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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