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이재희 전경남도의원이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성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재희 전도의원은 새고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거시적인 안목과 창조 적인 지도력을 갖춘 새인물이 필요하다며 창의적 자조적 생태적 희망의 명품 행복도시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고 있는 조선산업특구 군민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수혜가 미치지 못한 공룡나라축제, 생산과 소비의 조화를 최우선해야 하는 생명환경농업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완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100억여원의 군비가 투입되고도 진전이 없는 마암면해군교육사유치 부지에 대한 다각적인 개선책을 포함한 정책을 군민에게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희씨는 행정체제 통합과 남해안시대에 대비하여 사통팔달의 거점 중심역할을 할 수 있는 명품도시 고성블루오션 특화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공약했다. 따라서 수남유수지 생태공원조성과 구절산 케이블카 설치여론에 대해 외자나 민간유치 형태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교육부분이 미비하다는 기자질문에 영어 과학 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외국전문강사를 유치해 인재육성과 영어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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