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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아침의 해맞이는 최근 몇 년 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의미있는 행사로 꼽히고 있다.
해돋이하면 동해안을 떠올리지만 우리지역 안, 가까운 곳에서도 새해 첫날의 장엄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명소가 여러 곳 있다.
새해벽두 남산공원과 거류산 등지에서 해맞이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 영오면의용소방대에서 선유산 해맞이 행사를 가 질 예정이다.
동해면 망일포, 벽방산 정상, 무이산 문수암, 보현사, 당항포관광지, 하일면 좌이산 등에는 새해 첫날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최근 몇 년동안 몰리고 있는 곳.
동해면 망일포는 이름 그대로 해를 바라보는 곳.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면서 솟아오르는 새해 첫날 아침의 해를 맞이하기에 가장 좋은 곳.
일출 시각이면 점점 붉어지며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의 찬란함과 함께 벅차게 떠오르는 아침해를 바라볼 수 있는 곳.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해맞이 장소다.
기상대 예보에 따르면 올 해 일출시각은 7시 30분 경.
최근 몇 년동안은 마산, 창원과 같은 곳에서도 해맞이를 하기 위해 우리지역을 찾는 차량행렬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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