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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보건소 대형버스 다니기 힘드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2월 05일
ⓒ 고성신문

고성군보건소가 민원인 전용주차장을 만드는 바람에 진입도로가 협소해 사고위험을 안고 있다.
지난해 말 고성군보건소가 청사 내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복지

타운으로 들어서는 입구, 왕복 2차선(폭 6.4여m)도로 가운데 1개 차선, 100여m 구간에 임의적으로 주차선 20면(폭 1.6m, 길이 4.8m)을 그어 사용해 오고 있다.



이로 인해 고성군보건소를 포함해 고성군노인요양원, 고성군노인복지관,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 등을 이용하고 있다. 군민들은 보건소 주변에 부지를 확보해 민원인 주차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다 고성군노인회관과 고성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1차선을 민원주차장으로 인해 차량소통에 장애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고성군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를 찾는 방문객들의 무질서한 주차로 인해 대형버스가 통행을 못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여 할 수 없이 주차선을 그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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