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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외리 옷가게 ‘크림’ 자리 땅 값 가장 비싸

고성지역 표준지 공시지가 2.13% 상승, 영현면 신분리 산75번지 160원 가장 싼 땅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2월 05일
ⓒ 고성신문

고성군 표준지 지가가 지난해 대비 2.13%가 상승했다.
고성군부동산평가위원회는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원과 감정평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심의를 실시했다.
고성군은 올해 공시지가 표준지 선정을 지난해 표준지에서 128필지를 교체한 2천892필지로 선정했다.
표준지의 변동요인은 조선산업특구사업과 관련된 조선산업 개발과 고성군 용도지역 재정비 및 관리지역 세분화 등의 결정·고시로 표준지로 신설, 도로 등 기반시설의 정비, 지속적인 인구유입 등으로 지가가 상승하여 표준지가 변동되었다고 밝혔다.



표준지 공시지가조사는 지역 내 대표성이 있는 토지의 적정 가격을 조사·평가·공시함으로써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게 하고, 인근 유사토지의 적정가격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고성군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는 표준지 2천892필지에 지난해 대비 2.13%가 증가한 공시지가를 결정했다.



한편 인근 타 시군 지가 상승률은 거제시 2.13%, 통영시 1.3%, 사천시 1.03%로 고성군과 거제시가 가장 많이 표준지 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성지역에서 가장 비싼 표준지는 고성읍 동외리 272-10번지로 180만원이며, 가장 싼 표준지는 영현면 신분리 산 75번지로 160원으로 나타났다.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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