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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중심에는 항상 고성인이 ‘우뚝’

재창원고성향우회 신년인사회… 생명환경쌀 등 고향 특산물 애용 다짐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1월 15일
ⓒ 고성신문

재창원고성향우회(회장 최낙선)는 지난 7일  창원 신촌 진미갈비촌에서 2010년 재창원고성향우회 신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정호 경남도교육감, 최낙인 전 도교육위원, 최점식·김충정·이병철·박덕수·제정용 자문, 정경태 전회장 등 직장향우 및 향우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낙선 회장은 “올해는 백호띠인 만큼 우리 고성향우님들이 백호처럼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항상 고성인의 자긍심을 잃지 않고 맡은 바 직분에 최선을 다하는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의 뿌리인 고향 고성이 발전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면 저절로 애향심이 솟구친다”며 전국 제일의 살기좋은 고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향에 대한 향우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권정호 도교육감은 “재창원고성향우회는 가장 단결이 잘되고 우애가 있는 향우회로 손꼽히고 있다”며 이는 고성인 특유의 따뜻한 정과 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권 교육감은 “지금처럼 회원들끼리 서로 돕고 화합하다보면 저절로 더불어 잘사는 아름다운 사회풍토가 조성될 것”이라며 인간애가 살아숨쉬는 창원의 중심에는 항상 고성인이 중심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참석자들의 개별 소개에 이어 시루떡 절단식과 향우들의 건승을 비는 건배제의를 하며 창원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향우들은 생명환경쌀 등 고향 고성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적극 홍보, 애용할 것을 다짐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0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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