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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마약사범 단속·민생침해 범죄소탕·형사활동 평가 등 1위 음주교통사망 사고 한 건도 없어… 명살리기 프로젝트 성과
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가 2009년도 주요치안성과 평가에서 △교통사고 이의신청율 제로화 추진분야에서 경남도내 1위 △상반기 불법마약사범단속 우수 급지 1위 △형사활동평가실적 우수 급지 1위 △하반기 민생침해범죄 소탕계획 급지 1위 자체사고 제로화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거류파출소가 올 6월 으뜸순찰팀으로 선정됐으며 성내지구대가 3/4분기 베스트순찰팀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는 평가이다. 성내지구대는 차량탑제용 판독기를 운영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성내지구대는 2009년 한해동안 차량탑제형 판독기를 이용 총 134건을 검거했다. 고성경찰서는 상반기 불법마약사범 23건을 적발하고 하반기 민생침해범죄사법 23명(강도 1명 절도 32명 장물범 1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7월 31일에 이명박 대통령이 하일면을 방문해 대통령경호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전국 최초로 전의경 무사고 10주년을 달성했으며 하이지구대와 영오지구대를 새로 개소해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집단외출과 농산물 수확기 절도범 예방을 위한 예약순찰제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성경찰서는 올해 서민생활보호 대책 일환으로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1경 1쌀 구매운동을 펴는 등 사랑나눔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생명살리기 프로젝트’를 실시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전준호 서장은 “2009년은 우리 경찰가족 모두가 열정을 쏟아 부은 한해였다”며 “올해 우리경찰서가 이같은 좋은 평가를 받기까지 경찰협력단체외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