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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명환경쌀 판매에 일선농협과 고성군이 발벗고 나서고 있다. 군은 생명환경농업 전체 385.1ha의 면 에서 2천695톤을 가공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 동진1호 328톤, 호품벼 1천105톤, 찰벼는 328톤을 매입해 놓고 있다.
찰벼는 79.5ha의 면적에서 556톤 생산해 전체 328톤을 매입했다. 이와 함께 생명환경쌀 판매계획량은 전체 1천224톤, 생명환경 찹쌀 223톤, 생명환경쌀 완전미 200톤, 일반미 746톤, 현미 55톤을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일반미 가공 판매처는 고성지역 학교 급식용으로 100톤, 급식업체 납품으로 526톤을 판매할 계획이다.
거제유기농법인, 강민, 회원유통, 예림, 다정, 중앙식품, 푸른들, 충북유통 등 월 50톤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직거래는 통영, 마산, 진주 등 월 12톤 판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완전미 가공 판매는 공룡나라 쇼핑몰 50톤, 대형판매처 100톤 대우, 현대,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판매 전략을 세우고 있다.
완전미 직거래는 생명환경쌀 사랑해 회원들에게 50톤을 판매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미가공은 식자재용으로 15톤을 판매할 계획이며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에서 40톤을 판매계획을 세우고 있다. 생명환경 찹쌀 판매가격은 ㎏당 3천700원, 생명환경 쌀 완전미 ㎏당3천원, 일반미 ㎏당 2천800원, 현미 ㎏당 3천300원으로 판매하고 있다. 생명환경 찹쌀은 새고성농협에서 거제 유기농영농조합법인에 계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미국에 220톤이 수출된다. 이미 20톤을 수출한데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나머지 200톤이 수출된다.
고성군은 쇼핑몰 및 대형판매, 대도시 직거래 장터 홍보 판매행사를 개최해 홍보 판매하고 향우회. 자매결연 등 각종단체 무농약 생명환경쌀 사랑해 가입 홍보, 식자재 등 대형소비처에 판매계획을 세우고 있다. 군은 생명환경 농업으로 재배한 생명환경쌀의 원활한 판매로 생명환경농업의 확대 재배 기틀을 마련하고 고품질 브랜드화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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