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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주민들이 모여 구절산악회를 결성했다.
구절산악회(회장 이영춘)는 지난달 회원을 모집한 결과, 80여명이 신청했다.
이에 지난 4일 동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구절산악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구절산악회 산악대장에는 박혁봉씨(천해지 조선 근무)가, 총무는 김점용씨(동해면 양촌리)를 선출했다.
이영춘 회장은 “구절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동해면민들의 모임으로서 등산을 통하여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해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웰빙시대 건강도 챙기고 회원 상호친목을 다져 나가는 한편 아름다운 동해면 사랑운동을 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창립총회를 갖고 구절산악회원들은 첫 걸음으로 구절산 등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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