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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문 열었다

대가면 연지리 양지분교자리서 거류면 종합 1위 차지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9월 29일
ⓒ 고성신문
ⓒ 고성신문

군민숙원이었던 고성소방서(서장 이귀효)가 문을 열었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고성군 대가면 연지리 소재 옛 양지분교에서 고성소방서 개서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정재웅 경남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이학렬 고성군수, 허좌영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정종수 심진표 도의원, 제준호 고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정재웅 본부장은 격려사에서 “사회 환경이 더욱 복잡 다양화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가 생활주변에서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다”며 “향후 한발 앞선 현장대응과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5만여 군민에게보다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귀효 고성소방서장은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며 늘 주민곁에 있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경남도내 산청과 의령을 제외한 18개 시군이 소방서를 갖추고 있다.



한편, 이날 화합의 제12회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돼 소방호스 펼치고 감아오기, 개인 장비 착용하기 등의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1위는 거류면이, 2위 회화면, 3위 마암면 4위 고성읍이 차지했다. 소방호스 펼치고 감아오기 경연에서는 1위 거류면이 2위 개천면 3위 대가면 4위 동해면 5위 고성읍이 차지했다.



개인 장비 착용하기 대회에서는 1위 회면 2위 마암 3위 고성읍 4위 거류면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동해면 유명기씨가 노래자랑 1위를 2위 영오면 송정현 3위 마암면 강현미씨가 인기상은 고성읍 정봉자씨가 차지했다. 행운권 추첨에서 이막순씨가 행운상에 당첨, 김치냉장고를 받았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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