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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고성통합지구도시개발구역지정 교사 동외 신월지구에 대한 주민실명회 개최됐다. 주민들은 4개지구 중 자신의 주택이 어디까지 포함되는지 향후 사업 시 보상은 어떻게 추진되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자신의 땅이 포함되는 곳은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열람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만들어 놓고 있다. 법률에 따라서 모든 절차를 거쳐 나갈 계획이다.
고성읍 동외지구 7만3천452㎡, 교사지구 16만2천802㎡, 신월지구10만9천903㎡ 면적에 통합지구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교사지구는 공동주택용지 11만4천993㎡면적에 준주거용지 3천411㎡, 도시기반시설용지 공원 3천254㎡, 녹지 1만7천43㎡, 주차장 1천485㎡, 도로 2만2천616㎡에 추진중에 있다.
이곳에 공동주택용지면적 11만4천993㎡에 세대수는 2천174가구, 인구수는 5만6천435명, 인구밀도는 334㏊의 계획지표를 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사 지구는 국도 진입도로를 지하보도로 진출입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신월지구는 공동주택용지 7만5천559㎡, 준주거용지 6천868㎡, 공원 5천130㎡, 녹지 5천776㎡, 주차장 1천62㎡, 도로 1만5천508㎡의 도시기반시설용지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곳 신월지구가 들어 서면 총 가구 세대수는 1천429, 인구는 3천573명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 동외지구는 공동주택용지면적 5만1천151㎡에 준주거용지 3천832㎡, 공원 2천713㎡, 녹지 1천842㎡,주차장 1천500㎡, 도로 1만2천414㎡의 도시기반시설용지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군은 9월 한 달 동안 열람공고 및 관련실과 협의를 거쳐 10월 군계획 위원회 자문을 구하고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변경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10월~11월 경남도 관련실과 협의해 낙동강유역환경청협의 포함한다.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결정고시를 오는 12월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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