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는 28일 실과장, 생활안전협의회,여성명예소장, 자율방범대장 등 40여명이 참석 가운데 협력단체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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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준호서장이 협력단체의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
생활안전협의회는 조선특구지정으로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대비,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당부하고 지원과 구심체 역할을 다하여 범죄 분위기를 차단해 평온한 고성치안을 유지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준호 서장은 절도 등 생계형 범죄가 지난해 비해 많은 감소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민.경 공조체제의 중요성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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