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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센터 수영교실 ‘북적’

정원 꽉 차, 일반회원 대기자명단에 올릴 정도
최민화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7월 31일
ⓒ 고성신문

고성군 문화체육센터 수영교실이 어린이 수강생들로 가득 찼다.
현재 수영교실 여름특강반은 225명의

원이 꽉 찬 상태다. 이번 특강의 정원은 7월 7일, 접수시작 당일 완료됐다.



현재 수영교실은 별도의 예산 대신 특강반의 수강료만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수영교실은 여름방학기간동안 한시적으로 반을 늘려서 운영하고 있고, 일반회원은 더 이상 반을 늘릴 수 없어 대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재 실내수영장에서 수영을 가르치는 강사는 3명. 이들의 체력적인 한계를 고려해 더 이상 특강반을 늘리기도 곤란한 입장이다.



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수영교실의 인기 고공행진에 대해 “최근 들어 학부모들이 자녀의 건강에 관심이 많다 보니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기초체력을 다지고, 비만 치료 등의 효과를 위해 수영교실에 많이 등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7일 이후 신청분부터는 정식 등록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어린이 수영교실 특강반은 반이 모자라 수강할 수 없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 때문에 관계자들 입장에서는 안전관리에 더욱 노력해 아무 사고 없이 특강을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문화관광과 문화체육센터 담당 670-2941         

최민화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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