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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소장 빈영호)가 10일 재개장해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맞아 당항포관광지에서는 개장과 동시에 오토캠핑장과 야영장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며, 17일 야외풀장 개장도 예정되어 있다.
오토캠핑장과 야영장 이용객은 관광지 내 모든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야외풀장은 하루 최대 500명이 동시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인용, 어린이용, 유아용 3개의 풀을 설치하고 수상안전요원 배치와 이용자 상해보험 가입 등 이용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야외풀장 이용과 함께 당항포관광지 내 엑스포주제관, 백악기공원관, 멀티미디어관, 자연사박물관, 수석전시관, 거북선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관람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야외풀장은 이번 17일 개장하여 다음달 30일까지 휴장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토캠핑장과 야영장은 연중 계속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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