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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 당항포에서

야외풀장 17일 개장, 전시관도 관람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7월 17일
ⓒ 고성신문

엑스포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소장 빈영호)가 10일 재개장해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맞아 당항포관광지에서는 개장과

동시에 오토캠핑장과 야영장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며, 17일 야외풀장 개장도 예정되어 있다.



오토캠핑장과 야영장 이용객은 관광지 내 모든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야외풀장은 하루 최대 500명이 동시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인용, 어린이용, 유아용 3개의 풀을 설치하고 수상안전요원 배치와 이용자 상해보험 가입 등 이용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야외풀장 이용과 함께 당항포관광지 내 엑스포주제관, 백악기공원관, 멀티미디어관, 자연사박물관, 수석전시관, 거북선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관람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야외풀장은 이번 17일 개장하여 다음달 30일까지 휴장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토캠핑장과 야영장은 연중 계속 운영된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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