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15 01:25: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행정

김태호 도지사 불구속 처분 명예회복

도정 최고 책임자로서 몸가짐 갖도록 노력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6월 19일

고성지역 자살 지난해 보다 2배 늘어나
60대 이상 절반, 음독자살 많아… 생활고, 신병비관 등 사회적 문제 대두



올해 들어 군내에서 자살하는 경우가 급격

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검찰은 박연차 사건과 관련, 검찰 조사를 받았던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김태호 지사는 검찰수사 결과에 대해 사실상 무혐의 처분으로 명예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김태호 지사는 “이번 박연차 사건과 관련한 검찰 수사서 불기속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형식상 해외거주 참고인 한 명에 대한 추가 진술이 요구된다고 하지만 그동안 협의에 대해 한 점 의혹도 없이 명쾌하게 설명하고 밝혀졌다”며 검찰측에서도 이를 충분히 납득한만큼 무협의 처분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도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더욱 신중한 몸가짐을 갖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도민들의 변함없는 믿음으로 격려를 보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검 중수부 홍만표 수사기획관도 언론보도를 통해 더 이상 김지사를 불러 조사하는 것은 아니라며 무혐의성으로 보면 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6월 19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