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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면 오산리 오리둠벙과 영오면 연동 둔치공원 등 자연발생 유원지가 새단장된다.
군은 상리면 오산리 오리둠벙과 상리면 신촌, 개천면 유원지, 영오면 유원지, 연동 둔치공원 등 총 5개소의 자연발생유원지를 정비키로 했다.
이번에 자연발생 유원지에 배치된 화장실과 의자 등의 시설물을 도색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 3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사는 군에서 사업비 총 1천800만원을 들여 자연발생유원지에 오래돼 퇴색됐거나 손상된 화장실과 의자 등의 시설물을 도색, 정비한다.
이 정비는 6월 3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자연발생유원지 시설물 정비공사로 올 여름 유원지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좀 더 편리하고 깨끗한 유원지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