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2 23:50: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인터뷰

고성시장 조정식 대표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장상 수상

“고성재래시장이 살아야 고성경제가 삽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5년 12월 02일
ⓒ 고성신문

고성시장 정상화 ·혁신 ·투명경영 높이 평가


 




 


 


 


 


 


고성시장 조정식 대표


 


“이번에 이 같이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고성시장 주주들과 상인, 고성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큰 짐을 졌다고 여기고 고성시장 상인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조정식 고성시장() 대표는 고성시장을 정상화시키고 시장혁신 및 경영투명평가에서 높은 인정을 받아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정식 대표는 지난 2003 3월 고성시장 대표를 맡아 금융권에 압류돼 있던 부채 68억 원을 탕감했다.


 


또 재래시장 대지 1만여 평 25건의 압류도 1년간에 걸쳐 해결해 1200여 주주들이 20년간 묶여 있던 개인재산권을 모두 행사할 수 있도록 해결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또한 그는  13년전 2차 시장 현대화 공사 시 잘못 부여된 117명의 주주들을 7개월간에 걸쳐 설득하여 지분등기 이전을 깔끔히 정리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밖에도 청결하지 못했던 화장실 보수공사를 끝내고 노후된 수도관을 교체해 고성시장 주변환경을 크게 개선해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올 12월에는 시장장옥 아케이드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고성시장 상인의 재래시장 경영과 고객 친절자세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고객 친절 교육도 해 나가겠다”는 조 대표는


 


“재래시장이 살아야 고성경제가 산다는 슬로건과 함께 자체혁신, 상권혁신, 환경혁신 교육을 통해 고성시장을 전국 최고 재래시장으로 육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5년 12월 02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