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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입장권 암표 단속 요구

행사 폐막 앞두고 헐값에 되팔아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5월 29일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폐막을 얼마 남겨 두지 않자 입장권을 관람객에게 되파는 암

표상들이 늘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엑스포 주차장에 학생과 주부 등을 동원해 암표상들이 관람객들에게 접근해 입장권을 팔고 있다.



지난 주말에도 이같은 암표상들이 어른 예매권 1만원을 8천~7천원에 어린이 5천원권을 4천원에 팔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이러한 엑스포 입장권을 몰래 파는 암표상들은 1주일여 남은 행사 마지막에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암표상이 파는 예매권은 기업체나 카드사 등에서 대량으로 판매된 것을 되팔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엑스포조직위는 암표상이 더 이상 불법판매를 하지 못하도록 경찰과 합동 단속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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