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이야기’
고성고 이수열군 21C를 이끌 우수인재상 수상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1월 29일
|  | | ⓒ 고성신문 | | 고성고 이수열군(3년)이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내달 중순께 청와대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대통령 장학금 300만원도 함께 받는다.
이군은 중 3때부터 ‘수열이의 브라질 축구 이야기’를 비롯, 고 1때 ‘삼바축구 그들은 강하다’와 고 3때 ‘월드컵 삼바’ 등 축구에 관한 3편의 책을 펴내 자기개발에 충실했던 것이 이번 수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94년 초등학교 2학년때 미국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축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이군은 3권의 책을 펴내는 동안 축구에 푹 빠져 이제는 축구에 관한한 웬만한 전문가 못잖은 지식을 갖고 있다.
축구전문 기자가 되고 싶다는 이군은 인하대학교 인문학부에 합격한 상태.
현재 4번째 책을 출간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는 이군은 올 중순께면 ‘축구의 역사’에 관한 책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귀뜸이다.
대가면 이상근씨(고성포럼 회장, 전군의원)와 이경숙여사와의 사이에 남매중 맏이다. /황수경 기자 |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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