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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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체육회(회장 유정옥)는 지난 7일 하이면체육공원에서 제31회 하이면민한마음체육대회 및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한마음체육대회에 진영민(39)씨와 김정수(70)씨가 씨름선수로 한판 승부를 내는 가운데 김씨는 “나이는 70이지만 몸도 마음도 젊은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해 면민들의 웃음을 자아 내기도 했다.
볼링은 천마팀이 1위를 투호놀이는 화합팀이 1위를 각각 차지했다. 3부행사는 면민 축제한마당과 KNN 쑈! TV유랑극단 녹화로 이어졌다.
종합우승은 백암팀(월흥, 입암, 신흥,정곡)이 준우승은 천마팀이 (부평, 신촌, 음촌, 양촌, 남산), 3위는 화합팀(신덕)이 차지했다.
단결상은 참다래팀(봉현,와룡, 내원, 외원), 질서상 희망팀(두수, 군호), 화합상은 공룡팀(덕명, 제전, 사곡)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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