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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마암면민한마당잔치가 지난 3일 마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최택모 마암면체육회 체육부회장으로부터 개회선언에 이어 면체육회기 입장식을 가졌다.
이어 이영상 직전회장, 최효림 사무국장, 배상길 총무, 구선이 직전농악단장이 각각 공로패 및 감사패를 받았다.
최낙년 회장은 마암면은 예로부터 학문과 예를 숭상하였던 고장으로 사회지도층 인사를 많이 배출하였으며 농악경연대회를 수년간 입상, 농산물수출탑 수상 등 여러 부문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고 말했다.
면민 한마당행사가 우리지역이 더욱 발전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로 이어지고 면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투호놀이에서 동정마을이 1위, 평부마을이 2위, 전포마을이 3위를 차지하고 줄다리기는 삼락이 1위, 도전리 2위, 훌라후프는 용전마을이 1위, 성전마을 2위, 장산마을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제기차기에서는 장산마을이 1위, 원전마을이 2위, 성전마을이 3위를 차지했다.
토마토옮기기는 성전, 두호, 곤기마을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농악대 공연 및 시상, 노래자랑 등으로 면민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단합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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