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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부처님 봉축 법요식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5월 03일
ⓒ 고성신문









▲ 신도들이 부처님에게 삼배를 올리고 있다.
 









▲약수암 스님이 부처님에게 공양을 올리고 있다.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이 지난 2일 고성군 사찰에서 일제히 열렸다.


거류면 장의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는 이군현 국회의원, 이학렬 고성군수 등 많은 신도들이 참석해 부처님이 오신 뜻을 기리고,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했다.











▲ 광명사 주지스님이 법회를 하고 있다.


 


법요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불상을 씻는 관불, 꽃과 차, 쌀 등 여섯가지 공양물을 바치는 육법공양, 각 사찰 주지스님의 봉축사, 법어 등 불교 전통의례에 따라 진행됐다.


 













▲ 진제 스님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신도들에게 전하고 있다.


 


일출암 진제스님은 "지혜로운 용기와 자애로 난관을 잘 헤쳐 나가고 오늘은 빛과 소리로 우리곁에 부처님이 와 계신다"며 부처님 오신 날은 업장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날이자 생명이 부처로 다시 태어나는 날이라며 축하했다.


 













▲ 진제스님이 향을 피우고 있다.


 


한편 고성군내 태고종과 천태종, 진각종 등 다른 불교 종단을 비롯해 고성군내 사찰에서 각기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 대무량사 주지스님이 신도에게 부처님 오신 날 선물을 전하고 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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