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14 23:32: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의회

SPP공유수면 준설 추진상황 보고 받아

고성군의회 월례회 가져, 민원 발생 없도록 해당 부서 요구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4월 24일
ⓒ 고성신문

지난 21일 고성군의회(의장 제준호)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에선은  동해면 용흥마을에 위치한 SPP조선소의 선박 진출입이 용이하게 하기 위한

공유수면 준설 과 배사관 설치계획과 민원해결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해양수산과는 SPP조선소는 지난 2월에 고성군으로부터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받아 대형바지선까지 동원해 준설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준설면적은 1만6천860㎡이고 준설량은 2만471㎥이다.



또 한국농어촌공사 고성지사와 협의조건으로 마암면 전포마을의 폐염전에 준설토 운반 배사관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SPP가 설치할 계획인 배사관은 길이 4천480m(지름 500㎜)에 달한다.
종합민원실은 마암면 보전리 전포마을 96-6번지외 10필지 1만2천870㎡ 준설토를 야적할 계획이다.



SPP조선소(주) (대표 이낙영)와 고성녹색환경연구소(대표 이영조) 한국환경장애인협회고성지회(지회장 허보영)은 지난 13일 공유수면 준설에 따른 공증합의서를 교환했다.



고성군의회는 준설토 투기에 따른 인근 주민의 생활에 피해가 없도록 해당부서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9년 04월 24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