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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생고성군연합회(회장 서정수)는 지난 22일 새마을웨딩홀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이 취임 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신묘생 각 읍면 회장단 및 이학렬 군수, 회원과 여성회원, 회원가족, 기묘생연합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허재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에 대해 결산하고, 정찬용 이임회장과 서정수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정찬용 이임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해, 협조 덕분에 조직과 내실에 있어 어느 단체보다도 탄탄한 연합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취임하는 서정수 신임회장과 집행부를 비롯해 모든 회원이 합심해 신묘생연합회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한 서정수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하고, 회원들이 화합하고 단결해 신묘생연합회가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전임회장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이임한 정찬용 회장에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묘생고성군연합회는 1995년 연합회창립총회를 갖고 이형옥씨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15년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회원 친목 다져 최고 연합회로 발전시켜 나가
제15대 서정수 신묘생고성군연합회 신임회장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듯 임기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신묘생고성군연합회를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묘생고성군연합회 제15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서정수 신임회장은 현재 170명이 넘는 대규모 연합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발판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연합회로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서 신임회장은 연합회원들이 더욱 일치단결하도록 노력해온 역대 회장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회장으로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끈끈한 우정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둘 수 있는 연합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서정수 신임회장은 앞으로 1년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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