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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9대 전준호 경찰서장이 취임을 거행하고 있다. | 고성서 제59대 전준호 경찰서장 취임행사가 지난 24일 개최됐다.
고성군민에게 정성을 다하는 선진인류경찰이 되겠습니다.
전준호 고성경찰서장 취임식이 24일 고성경찰서대강당에서 각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전의경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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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준호 서장이 고성경찰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전준호 서장은 고성 치안과 고성경찰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떠난 전임 이노구 서장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날에 더 큰 영광과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불법과 폭력이 공권력을 위협하고 있는 시기 국민들의 법질서 의식은 답보상태에 있다고 말하며 계층간 이해 당사자간 갈등과 반목도 증가 하고 있다 며 그 어느때보다 경찰의 역량이 요구되는 시기라고 말했다.
전 서장은 고성경찰이 나아갈 방향으로 법질서를 바로 세워 법과 원칙이 존중받는 사회실현, 주민의 삶을 위협하는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확보가 더욱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위기에 대처하는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따뜻하고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 끊임 없는 자기개발과 혁신 등을 당부했다.
우리가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깨끗하고 앞서가는 경찰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선진일류 고성경찰이 될 수 함께 노력해 나가고 말했다.
전 서장은 광주가 고향으로 광주대동고, 경찰대학, 전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요경력은 전남청 나주서 수사과장, 전남청 장성서 경비과장, 전남청 광주북부서 수사과장, 전남청 경무과 기획 계장, 경무계장, 제주청 보안과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과 자 2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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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준호 서장이 전의경과 악수를 하고 있다. |
취임식을 마친 전준호 서장은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곧바로 소회의실에서 군내 전경찰간부들과 함께 업무보고 및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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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서장이 경찰직원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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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전 직원에게 악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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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서장이 업무보고 및 간담회를 갖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