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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고성군축구연합회장기 (회장 박성태) 슈퍼리그대회가 개막됐다. 지난 8일 경남항공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고성군축구연합회장기 슈퍼리그대회가 개막식을 갖고 왕중왕을 놓고 한판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개막시즌에서 A조는 철성팀이 4승(승점 12점)으로 선두를 달려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독수리팀이 1승 2무1패(5점)으로 2위에 올랐다. 삼산팀이 1승1무2패(4점) 바름팀 1승1무2패(4점) 동해스카이 2무2패(2패)를 기록했다. B조는 여명팀 3승 1패(10점) 거류 2승1무1패(7점) 상리 1승2무1패(5점) 영오와 고성읍팀이 2무2패로 승점 2점을 달리고 있다.
개막전에 A조 철성팀이 전승으로 선두로 질주하면서 B조 여명과 거류팀의 추격전 또한 거셀 것으로 보여 치열한 순위경쟁이 예고된다. 2009 슈퍼리그경기는 12월에 A조와 B조 승자가 최종 왕중왕을 가리게 된다.
2009 슈퍼리그경기는 A조 철성, 아름, 독수리, 동해, 삼산축구회, B조 거류, 상리, 여명, 영오, 고성축구회가 각각 오전 9시30분~오후 4시까지 경기를 치르게 된다.
4월에는 제1경기 아름, 독수리, 제2경기 동해, 삼산, 제3경기 아름, 철성, 제4경기 독수리, 동해, 제5경기 삼산, 철성, 제6경기 아름, 동해, 제7경기 독수리, 철성, 제8경기 아름, 삼산, 제9경기 동해, 철성, 제10경기 독수리, 삼산축구회가 경기에 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