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명환경농업살은 친환경인증(무농약이상)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고성군은 2009년 생명환 농업 벼 재배단지 조성을 29개단지에 조성키로 했다.
올해 토착미생물과 한방영양제를 이용한 완전 무공해 쌀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벼 재배 단지 전체 친환경인증(무농약 이상) 및 GAP인증을 추진하고 친환경인증을 받지 못하는 단지는 생명환경쌀로써 판매가 불가능하다.
생명환경원예 재배단지조성은 7개단지 총 23ha에 과수 2, 채소 5농가가 참가하게 되며 친환경인증 및 GAP 인증추진이 돼야 한다. 생명환경축산 추진은 무항생제가축사육 9천500마리, 청보리재배 350ha에 생명환경 복합형 축사시설시범사업으로 3개소를 설치한다. 축사 508㎡, 부대시설264㎡에 한우, 돼지 등을 사육하며 무항생제 및 HCCP인증 축산물을 생산하고 친환경인증수수료를 100% 지원할 예정이다.
생명환경농업 선도농업인양성은 위탁교육생 100명, 자체교육 3천10명을 교육을 실시토록 할 계획이다. 올해 생명환경쌀 원료곡 매입 및 판매 계획은 동진1호와 호품벼를 생산하게 된다. 총 378.9㏊의 재배면적에서 2천652M/T의 생산량을 예상하고 있다. 매입 예상량은 1천856M/T(4천6백40가마/40㎏)이다. 생명환경재배 벼 매입 등 유통·판매계획은 오는 3월중으로 확정한다.
학교급식 등 대형 소비처 계약재배를 3월~6월까지 추진키로 했다. 생명환경쌀 재배 벼 저장 및 가공시설에 대해 오는 4월중 사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생명환경농업 벼 저장 및 가공시설에 대해 오는 6월~10월중순까지 시설을 보완키로 하고 10월중순~하순까지 생명환경쌀 원료곡을 매입해 판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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