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사)한국음식업중앙회경상남도지회 고성군지부(지부장 김수광)는 지난 25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4층에서 33회 2009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고성군음식업지부는 음식점원산지표시제 도입 등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변경되는 위생법 등에 대해 대비책을 갖출 것으로 논의했다.
이날 군수상에 해오름양분식 전정애, 은하식당 황분연, 덕성회타운 이지경, 정든한정식 이정이씨, 국회의원에 한우사랑 김종갑, 대복식당 최종봉, 배둔한우마을 변방섭, 중앙회장상에 자연산횟집 정범도씨가 각각 수상했다.
지회장상에 시군면서서갈비 김권옥, 장원식당 백유천, 지부장상에 먹자동네 김성은, 목장원 탁우식, 당사골흑염소 이순애, 남경횟집 강은주, 장군숯불갈비 장성관씨가 각각 받았다.
또한 황금소의 참맛 김성일, 양지반점 백수정, 만남분식 유승욱, 치키치키 손규민, 거제횟집 이해주, 이련정가든 이지선씨의 자녀들이 각각 장학금을 받았다.
운영위원(15명 이내), 지부장, 도지회 대의원10명(지부장, 감사 포함)은 지부에 위임돼 3월초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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