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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광권역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수립에 따른 권역주민 특별교육을 가졌다.
지난 25일 개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청광권역 주민 50명이 참석한 가운 농림수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의 주관으로 경상대학교 김영주 교수 외 2명의 강사를 초빙해 정책 특강이 진행됐다.
올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 선정 현황은 인천1, 경기 1, 강원7, 충북 2, 충남6, 전북6, 전남8, 경북 9, 제주 2, 경남은 의령, 고성(청광리 외 2개리), 산청이 선정됐다.
추진방향은 농촌 현실태, 기본계획 수립절차, 사업시행계획, 사업비 집행, 사업종류, 예산은 47억원으로 국비 70%, 지방비 30%로 행정마을수, 가구수로 예산이 결정 된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수립 절차는 지난 2월 16일~3월18일까지 1차, 4월 13일~5월 8일까지 2차, 6월 1일~26일까지 3차, 7월 20일~8월 14일까지 4차에 걸쳐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1단계 자문회의는 오는 4월 20일~30일 기간 중 자문위원, 지자체, 주민, 농어촌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해당권역 사무소에서 기본구상(안)설명 및 현장답사를 갖는다.
2단계 자문회의는 7월 20일~31일 기간 중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평가위원, 지자체, 주민대표, 농어촌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 기본계획(안)설명 및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8월 17일~28일 기간 중 기본계획 보완 및 자체(공사, 농수산식품부등)검토회를 가질 계획이다. 주민공청회는 오는 9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정책특강은 농촌종합개발사업 방향과 추진계획, 권역주민의 역할과 리더(추진위원)역할 등에 대해서도 강의가 이어졌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위원장 박현규), 부위원장에 최돈호, 박용달, 총무이사에 김용원, 홍보이사에 이재환, 위원으로 이병오, 최낙문, 황성문, 박찬원, 박영구, 전종인, 강수풍, 이동현씨가 각각 추진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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