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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서장 박경표)고성파출소(소장 조재익)는 9일 제43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거행하고 시·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선 소방공무원과 관계 유공자 66명에 대해 표창을 전달했다.
제43주년 소방의 날 중앙 기념식에서 박경표 통영소방서장이 전국의 2만 7천여 소방공무원을 대표하여 영예의 녹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았다.
또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에 동해면 대장 박대원 ▲소방방재청장 표창에 삼산면 대장 서찬호, 상리면 대장 이귀정 ▲경남도지사 표창에 구만면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허금자씨가 각각 표창을 받았다.
▲통영소방서장 표창에 회화파출소 소방교 이수근, 고성읍 대장 이용재, 영오면 대장 김상택, 대가면 대장 김평대, 마암면 대원 박영도, 고성읍 대원 김홍점, 영오면 홍보부장 박미숙, 개천면 대장 박충림, 마암면 대원 김석순, 동방모텔 방화관리자 정진욱, 동고성농협 영오지점 위험물안전관리자 강현대씨가 각각 표창을 받았다.
▲고성군수 표창은 통영소방서 고성파출소 소방교 문보관, 회화파출소 상방 윤혁진, 고성읍대원 하현갑, 거류면 대장 최기호, 구만면 총무부장 김성진, 삼산면 홍보부장 이명자, 대가면 대장 이경숙, 거류면 대원 한미애씨가 각각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고성군소방공무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들은 화재가 빈발하는 월동기를 대비해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전군민의 안전의식 생활화로 군민 안전생활 정착에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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