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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회장 하학렬)는 지난 9일 오전 10시30분~오후4시까지 고성읍 사무소 앞에서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행위 바로 헌혈입니다”라 슬로건을 내걸고 헌혈운동이 실시됐다.
이날 하회장을 비롯 정임식부회장, 이효임여성회장, 박천세감사, 김홍식고성읍위원장, 최춘삼동해면위원장, 영오면위원회 우태곤·김둘이씨 부부, 거류면사무장 구갑종, 전·의경 소방관, 공무원, 학생, 군민 등이 참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회원들과 군민들의 참여로 부적격자가 68명, 헌혈자가 43명으로 총 111명이 참여해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면 나부터 먼저 하겠다는 솔선수범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평소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자부하던 사람들도 검사결과 헌혈을 할수 없는 사람이 많았다.
이에 결격사유가 있는 사람들은 헌혈을 하고 싶어지만 자신의 건강을 우선 만들어 놓고 가족과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수 있을 것 같다 며 건강관리에 신경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는 11일 속리산에 선진지견학을 14개 읍·면 위원회, 사무장, 부위원장, 군협의회 이사, 임원진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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