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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림~동산간 군도 19호선 확장 은월~용산간 거류101호선 정비 송학~교사간 22억 투입, 수협~서원아파트, 주평~옥수골 등 신용~화당, 망림~무선, 죽동~평계, 월곡진입도로 등 확·포장
하일면 학림~동산간 군도 19호선이 확장되고 거류면 은월~용산간 거류 101호 농어촌도로가 정비된다.
고성군은 올해 도시계획도로와 군도 농어촌도로정비사업을 확정해 추진키로 했다.
올해 고성군이 개설하게 되는 도시계획도로는 송학~교사간 22억원을 사업비가 투입돼 길이 1.1㎞가 확장된다.
고성읍(중로 1-2호) 0.3㎞(사업비 10억원) 고성수협~서원아파트간 0.3㎞도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수남사거리~고성등기소간 0.6㎞도 15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당동취락지구 도시계획도로는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0.4㎞가 개설된다. 올해 군도 19개소 20.25㎞(사업비 64억8천만 원)와 농어촌도로 10개소 6.12㎞(사업비 44억 원)가 확포장 될 계획이다.
군도 2호선인 거류면 송산~도산촌간 4.38㎞(사업비 3억5천만 원)와 군도 19호선인 학림~동산간 2.1㎞(사업비 15억5천만 원) 군도 9호선 거류면 거산~회화면 당항간 2.38㎞(사업비 4억 원) 군도 14호선 동해면 장기~장좌간 1.5㎞(사업비 11억 원)이 확포장 된다.
군도 17호선인 영현면 추계~대가면 갈천간 1.2㎞(사업비 8억1천만 원) 군도 6호선 개천면 용안~봉치간 1.32㎞(사업비 7억2천만 원) 주평~옥수골간 0.4㎞(사업비 2억 원)가 확장될 계획이다. 군도 12호선 거류면 신용~화당간은 사업비 3억원을 들여 0.5㎞가 군도 2호선 고성읍 율촌~장계간 사업비 10억5천만원을 들여 1.5㎞가 확·포장된다.
상리면 망림~무선간 농어촌도로는 5억원을 투입해 0.62㎞가 확장되고 사업비 10억3천만 원씩을 각각 투입해 고성읍 죽동~장계간 0.5㎞, 고성읍 이당리~대독간 1.0㎞가 정비된다.
농어촌도로인 고성읍 108호선인 죽동~평계간 1.1㎞도 3억5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개천303호선 월곡진입도로에 3억1천만 원이 지원되고 거류면 은월~용산간 거류 101호선은 3억5천만 원의 예산으로 0.4㎞를 정비한다.
아울러 대가면 102호선인 마장진입도로가 2억3천만 원이 투입되고 동해 201호선 봉래선도로는 2억원의 예산을 들여 0.5㎞의 농어촌도로가 새로 정비된다.
군은 이처럼 도시계획도로와 군도를 비롯한 농어촌도로가 확장, 개설되면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주민생활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