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회장-허준, 부회장-이봉준·손상재, 사무국장-이수철
거류면청년회는 지난 16일 거류면사무소에서 회 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허준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이봉준 손상재, 감사 최병화 허태호, 사무국장 이수철, 차장 빈창성, 재무 구민균, 내무·회원분과에 박용국, 문화·환경분과에 이대일, 산업·향토개발분과에 최규철, 외무·홍보분과에 최병욱, 체육·청소년분과에 이대의, 기획·민원분과에 백송기 씨를 각각 추대했다.
허준 회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고향과 나아가 고성군의 발전을 이끄는 청년회가 되자”고 말하고, 청년회 활동으로 거류면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거류면청년회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있으며, 앞으로 거류면뿐만 아니라 인근 면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조직 내실화 통해 고향발전 발판 마련”허준 거류면청년회장
“조직의 내실화를 통해 고향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고성에서 으뜸가는 면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류면청년회의 회장으로 추대된 허준 회장은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는 거류면의 발전을 위해 청년회원 모두의 힘을 한데 모아 고향을 이끌어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꾸준한 대외활동으로 변화와 혁신에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패기와 끈기로 진취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많은 지역선배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지역의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거류면의 현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 회원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