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농공단지 조성 1년만에 첫 입주업체로 선관(주)가 들어온다. 선박 구성부분품 제조업체인 선관(주)는 마동농공단지내 10개 단지 중 6단지 2만1천298㎡ 부 에 건축면적은 1만575㎡ 규모로 건축된다.
다음달 1일 착공해 5월 1일 준공예정으로 사업시작은 6월 1일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종업원 수는 60명 정도이다.
마동농공단지는 선관(주)를 시작으로 하이에어코리아, 하이에어스파이날닥터(주), 제이에이치, (주)대우적장, (주)선보공업, (주)요셉 등의 업체들이 차례로 입주될 계획이다.
마동농공단지는 거류면 신용리 산 100번지 일원 28만8천593㎡의 부지를 조성, 1월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사업비 424억원이 투입된 마동농공단지는 2007년 8월 지정고시를 받아 같은해 12월 13일 실시계획이 승인 고시됐다.
지난해 1월 7일 착공, 11월 26일 마동농공단지 지정(변경) 및 실시계획(변경) 승인고시됐으며, 내달 중으로 경남도인가를 받으면 단지조성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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