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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는 올해 생명농업의 새로운 도약의 길을 모색하여 고성농업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다.
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는 지난 15일 율대리 쌀 전업농사무실 위에서 제1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09년도 사업추진계획에서 전국 고품질쌀 생산 및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8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소비자와의 만남의 장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한국농기계엑스포 및 선진지를 견학(소요예산 350만원)하고 생명환경쌀 생산교육(예산 150만원)에 신기술의 접목으로 농업인 자생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한국쌀전업농중앙회 장기원 회장, 농산물품질관리원 안금상 고성지사장, 서상영 한국농어촌공사고성 거제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만 회장으로부터 우영범 지회장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박정만 회장은 지금 우리농업은 새로운 영농 기술과 회원의 해박한 지혜를 요구하고 우리농업을 살리고 미래의 농업을 선도해 가는 농민으로 거듭 나야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쌀전업농 회원들과 함께 고성농업을 이끌어 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는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신기술 농기자제 견학으로 고성군 농업인의 친환경 영농기계화 촉진구축 및 농업연구소 견학으로 지역의 농업발전과 친환경농업의 중요성 인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는 지난해 전국고품질쌀선발대회에서 구만면 우영범 지회장이 생명환경쌀을 출품,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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