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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하일향우회 “고향은 든든한 후원자”

최재복 최선호 허평환 배종학 씨 등 원로 향우 대거 참석 구심점 역할
천익세서울지사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12월 31일
ⓒ 고성신문

재경하일향우회(회장 이종길) 송년의 밤 행사가 20일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 4층 대강당에서 향우 6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선호 재경고성향우회 부회장과 이종만 사무국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최재복(학동) 최선호(수양) 최갑모(수양) 전형구(학동) 정성교(임포) 최임호(송내)씨 등 원로들을 비롯, 지난 11월에 전역한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 내외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서울초등교장회 회장을 역임한 배종학(임포) 향우가 향우들을 위해 장소를 제공했다.



이종길 회장은 환영사에서 “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향우 여러분의 건승을 바란다”며 “내년 기축년에는 좀 더 나은 향우회를 만들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선호 재경향우회 부회장은 축사에서 “재경고성향우회에서 새로운 회장이 선출된 만큼 향우회와 함께 재경하일향우회도 새롭게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은 인사말에서 “육사시절 정말 어렵고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고향에 가면 어르신들이 우리 고향에서도 드디어 장군이 나오겠구나 하는 말씀에 기대를 져버리지 않기 위하여 이를 악물고 버텨온 것이 근 40년 군대생활을 하게 되었고 고향의 힘으로 명예롭게 전역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최말림(금단) 향우가 기념타월 100장을, 인터넷 하일사람들에서 고향 하일면의 아름다운 경치가 곁들여진 고향달력 100부와 꽃바구니를 협찬하기도 했다.

천익세서울지사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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