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당항포관광지내 ‘자연사박물관’과 ‘수석전시관’ 명칭변경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당항포자연사박물관과 당항포수석전시관으로 명칭을 사용했으면 는 의견이 많았다.
고성군과 당항포관광지사업소는 최근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밝혔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응답자의 44%가량이 자연사박물관 명칭변경에 대해 ‘당항포자연사박물관’으로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 밖에도 고성자연사박물관이 좋다는 의견도 32%에 달했다.
수석전시관은 48%의 응답자가 당항포수석전시관 명칭이 좋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온고지신수석전시관 등의 이름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