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 고성파출소(소장 곽회철)는 겨울철 남해안을 찾는 낚시레저객들의 안전사고에 관한 안전 관리 강화에 들어 간다.
겨울철 감성돔의 손맛을 느끼기 위해 고성을 찾는 낚시레저객들의 안전한 레저활동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주말을 이용하여 고성, 통영 바다를 찾는 가족 단위의 낚시객들이 증가 하고 있는 추세로 고성 자란만은 낚시객들에게 황금어장으로 입소문난 낚시 포인트로 전마선(노보트)을 이용하여 선상낚시를 즐기려는 해상 레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고성파출소는 겨울철 급변하는 해상기상으로 수상레저 안전사고 발생의 가능성 또한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상레저 사업자 및 이용객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한 레저활동을 위한 홍보활동 및 지속적인 해상 순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해상순찰활동에서는 무등록사업, 무면허조종, 동력수상레저기구 주취조종 등 수상레저질서를 위협하는 중대사범에 대한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수상 레저질서 확립으로 안전한 해양레저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