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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 세팍타크로팀 제1회 영남기 우승

경남항공고 창단 6개월만에 출전 대회 감각 익혀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11월 28일
ⓒ 고성신문

고성군청 세팍타크로 코치 푼삭 퍼습과 국가대표 황용간, 고문석이 한 팀이 된 고성군청B팀이 제1회

영남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고성군청B팀은 23일 마산 한일전산여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영남기 세팍타크로대회(22일·23일) 남자일반부 결승전에서 고성군청A팀을 2-1(21-15, 19-21, 15-13)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남자고등부는 창단 6개월째를 맞고 있는 경남항공고도 이번 대회에 출전, 분전했으나 1회전에서 부산기계공고에 패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과 부산, 대구, 울산 세팍타크로협회가 지역간 기술교류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내년부터는 경북지역 팀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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